작성일 : 25-07-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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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112.♡.201.200)
 조회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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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사는 것이 버겁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마음의 평안과 안식,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첫째, 수고와 고통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28절).
수고와 고통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오는 성경은 창세기 3장입니다. 사탄의 유혹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인류에게 수고와 고통, 죽음의 형벌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영들이 한 개인과 가정, 공동체를 속여 그 영혼과 삶을 사로잡고 멸망의 길을 가게 합니다(요8:44). 이 사실을 바로 깨닫는 것이 참된 안식의 길을 가는 시작점이 됩니다.
둘째,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28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사람들이 죄와 사망, 사탄에 끌려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십자가에 대식 죽고, 부활하게 하심으로 죄와 사망, 사탄에게서 구원받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주어집니다(요1:12). ①죄용서 받습니다(롬8:1~1). ②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고전3:16, 요14:16~17). ③기도 응답의 복을 누립니다(마7:7). ④천국의 상속자가 됩니다(롬8:17).
셋째,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29~30절).
예수를 믿어도 변화와 역사가 없는 이유는 주님과 동행의 훈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②하나님의 집, 예수님의 몸인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와 기도, 말씀의 나눔, 교제를 통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훈련되고 성장, 성숙해지게 됩니다. 참된 안식을 누리고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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