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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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감당할일 두 가지 (행 26장 24-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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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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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통해서 성도들이 어려움 중에도 끝까지 감당해야 할 두 가지 일에 대한 교훈을 받게 됩니다.
첫째, 복음전파(27-29절)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유대인들의 폭동과 고소로, 로마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로마 총독, 분봉왕과 관계자들 앞에서 재판이 시작되고, 변호의 기회를 얻은 사도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었는지 간증을 통해 복음을 증거합니다. 복음전파는 하나님의 명령이요(딤후 4:1-2), 복음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복음전파를 위해서는 ① 내가 경험한 예수님을 간증하면 됩니다. ② 천국 복음을 증거하면 됩니다(요 5:24, 3:16).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있기에, 복음은 강권해서라도 전해야 합니다(눅 14:23). 어려운 상횡에도 가족, 친척, 지인 구원을 포기하지 말고 바울과 같이 담대히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둘째, 영적싸움(24절)
바울의 간증과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분노하고, 바울을 미친사람으로 매도합니다. 사람은 죄인이고, 악한 원수마귀의 방해 역사가 있기에, 쉽게 복음을 영접하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어둠의 영들과의 영적싸움을 감당해야 합니다(엡 6:12). ① 악한 사탄의 영적 공격이 있음을 예상하고 사람과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합니다(엡 6:17). ③ 기도의 영영을 넓혀가야 합니다(엡 6:18). 화살기도, 중보기도로 태신자를 축복하며 사랑의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어려워도 바울과 같이 최선을 다하여 풍성한 영혼구원의 열매를 거두는 하반기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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