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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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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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회심과 변화의 바울의 모습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니다.
첫째, 복음에 대한 감격(20절)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후, 즉시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됩니다. 자신의 죄악 됨의 실상을 깨달았기 때문이요. 속죄 복음의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입니다.(롬 7:24, 딤전 1:15, 롬 3:23, 롬 6:23). 우리도 우리의 죄 된 모습을 깨닫고 십자가의 복음을 붙들 때, 삶의 진정한 변화가 오게 됩니다.
둘째, 광야의 훈련(23-25절)
바울은 회심 후에 살해의 위협으로 다메섹을 벗어나서 아라비야 광야로 가서 3년을 거하게 됩니다.(갈 1:17). 그곳에서 바울은 자신의 인간적인 교만, 자아, 혈기, 옛사람의 때를 빼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으로 준비되게 됩니다. 고난의 광야는 우리의 내면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따르게 하는 훈련의 과정입니다.
셋째, 겸손한 태도(26-27절)
사도바울은 회심때부터 예루살렘 교회에 소개되기까지 기존 성도들의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큰 역사는 홀로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은 바울을 낮추어서 주변 성도들의 도움을 받아, 어디서나 공동체와 사람들과 함께 하도록 이끄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 자신을 낮춤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한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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