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10-13절).
사도바울은 신앙생활이란 마음에 예수님을 주인삼고 입으로 시인하여 부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고전12:3). 예수님을 마음에 주로 삼고, 시선을 주님께 고정할 때, 어떤 어려움에도 위축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행18:10).
둘째, 발이 아름다운 사람(14-15절).
바울은 누군가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려면, 이 차별 없는 하나님의 복음을 누군가는 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발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고 이야기합니다. ①중보기도를 통해 신자와 불신자의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②사랑과 인내로 섬겨야 합니다. ③나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롬16:25).
셋째, 귀가 아름다운 사람(16-17절).
바울은 복음을 들은 유대인들이 거부하여,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얻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함을 알려줍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앞두고 우리의 신앙과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답게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복의 통로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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