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반기 사역이 시작되었고, 추석 명절도 앞두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일에 성공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나누어 봅니다.
첫째, 우리는 동역자이다(19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가족으로 부른 사람들입니다. 왜 한 가족으로 부르셨나요? 하나님 구원의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벧전2:9, 마28:19~20, 엡2:10). 그러므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훈련생이다(20~21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훈련받기 위해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겸손과 온유의 훈련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 닮은 동역자로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마11:28~29). 성숙한 신앙인으로 훈련되기 위해 ①인내하고 견뎌야 합니다. ②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③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롬8:28).
셋째, 우리는 미완성이다(22절).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거하실 영광스러운 집으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완성품으로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작품들이기 때문입니다.
조회 : 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