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3-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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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삶(사도행전 28장 30~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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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112.♡.201.200)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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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통하여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31절).
우리가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살면 낙심, 절망하여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 나라를 소망 삼고 살라고 수없이 말씀합니다(막1:15, 마6:10, 행1:8, 계11:15, 롬5:1-2, 딤후4:7).
둘째, 주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31절).
신앙생활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 삼고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이 죄수로 로마에 호송되고 13, 15절에서 로마교회 성도들의 환대를 받게 됩니다. 바울은 구원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 되심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셋째, 모든 사람을 영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30절).
바울은 로마의 셋집에 가택연금이 되어 선교와 전도를 나갈 수 없었으나 찾아오는 사람을 모두 영접하여 복음을 증거 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영접하고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①속사람을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살전5:16~18). ②손해 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과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거침없이 복음을 증거 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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