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5-31 14:51
|
성도의 위기 극복(사도행전 11장 19~24절)
|
|
|
글쓴이 :
은성교회 (112.♡.201.200)
 조회 : 237
|
인생은 전쟁터와 같아서 살면서 누구나 삶의 위기와 고난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은 환란,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성도들이 그 위기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첫째, 종말의식을 가져야 합니다(19절).
유대인의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초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낙심하여 신앙을 버리거나 공포감에 붙들려 두문불출하지 않고, 오히려 가는 곳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 이전에 이미 다가올 세상 역사에 대하여 경고하고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마24:3~31, 막13:1~27). 그러므로 성도는 너무 세상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의 주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둘째,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20절).
흩어진 성도들은 주 예수를 전파했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과 구원자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결코 흔들리거나 취소될 수 없습니다(빌1:6, 엡2:8, 고전12:3, 요6:37).
셋째,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20~21절).
흩어진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함으로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부릉의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넷째,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22~23절).
위로, 격려, 축복의 사람 바나바를 통하여 안디옥교회는 더욱 연합하고, 더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고 주님께 쓰임 받게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