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위 모임: 오늘 오후예배 후 2층 목양실
2. 2013년도요람: 각 가정에 한부씩 갖고 가시기 바랍니다.
3. 교육부서 동계수련회
- 청년부 : 일시: 2013년 2월 1일(금)~2일(토)
장소: 가평 휴자인 팬션.
4. 셀리더M.T : 월요일 오전 10시 출발.
5. 셀리더 헌신예배: 다음 주일(2월3일) 오후 2시. 강사:송혜전 권사(광석교회)
6. 새벽기도 차량운행: 아래 차량시간 안내를 참조하시고 차량 운행을 원하시는 분은 남시종 목사에게 문의.
7. 연말정산 서류: 신청하신 분들은 오후에 서류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8. 2013년 영성 일기 쓰기- 2013.1.1~2.23까지 제출, 기념품 증정
♣ 새가족 소개
② 태 영 성도, 인도자 : 김영애 집사, 룻회, 여4셀
③ 최순택 성도, 인도자 : 조경란 권찰, 디모데회, 남4셀
고독을 이기는 사람들 (딤후4:6-18)
본문은 사도 바울 선생님이 노년에 복음을 증거하다가 감옥에 갇혀서 그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보낸 옥중서신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고독과 외로움의 문제를 어떻게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① 고독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다.(9,21절)
인생의 고독과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엘리야 선지자(왕상19장)에게서도 외로움과 고독의 문제가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가 있을 때에 낙망하거나 자기를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②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라.(18절)
사람은 누구나 궁극적으로 혼자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근원적인 고독과 외로움의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구원 얻을 수 없는 회복불능의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인간의 죄형벌을 대신 받게 하시고, 영생의 길을 열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지식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감격과 기쁨과 소망을 비로소 회복할 수 있습니다.
③ 마음과 관계를 확장하라(13절)
사도바울은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 의욕을 상실하거나 위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앙적인 교제의 폭을 넓혀가려고 성도들에게 문안하며 편지하고, 만남을 촉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폭도 넓히려고 성경책을 가져다 달라고 당부합니다. 고독은 스스로 자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주변의 사람들과의 교제의 폭을 넓혀 가십시오. 마음의 폭을 넓혀 가십시오.
④ 사명의식을 회복하라.(17절)
사도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 해야하는 자신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내 자신에게만 몰두하는 인생은 결코 고독과 외로움에서 자유할 수 없습니다. 나보다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십시오. 그때에, 다시한번 고독과 외로움의 문제에서 치유되고 회복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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