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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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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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육적으로 영적으로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비결을 골로새서의 말씀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첫째, 은혜 가운데 거하라.(6절)
로마감옥에 갇혀있던 사도바울은 말 한마디 조차도 은혜 가운데 하라고 조언합니다(골 1:2). 그러면, 어떻게 은혜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까? 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롬 5:6).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고, 죄인 되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② 하나님과 소통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순종의 삶을 통해 늘 하나님과 소통하고, 그 은혜를 받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둘째, 언행을 조심하라.(6절)
시험에 드는 가장 큰 이유는 부주의한 말과 행동 때문입니다(약 3:6). 그러므로, 바울은 소금과 같이 맛을 내는 말을 하라고 당부합니다. ① 말의 크기 ② 말의 양 ③ 말의 속도 ④ 말의 때가 적당해야 합니다.
셋째, 전도 중심의 삶을 살라.(2-3절)
로마감옥에 있는 바울은 골로새교인들에게 감옥에서도 전도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우리가 전도중심, 타인중심, 사명중심의 삶을 살면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 신앙과 인격에 성장과 성숙이 있게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여 영육의 강건함을 지켜내는 건강한 신앙인들 되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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