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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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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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염려가 많은 때입니다. 두려워하거나 거짓된 소리에 미혹되지 말고 우리 마음, 믿음, 사명들을 끝까지 지켜야할 때입니다. 어려운때에 우리가 끝까지 지켜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첫째, 마음 입니다.(6-8절)
마음이 무너지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음을 지키라 하십니다(잠 4:23, 16:32). 사도바울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능력의 마음, 열정적인 마음,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이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열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로마감옥에서 임종직전에 디모데에게 편지하며,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당부합니다.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경험한 바울은(고후 11:23)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산 것을 봅니다. 바울은 어떻게 고난에도 그 마음을 지키며 열정적 삶을 살수 있었나요? ① 하나님을 가까이 하였기 때문입니다(3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역사를 이끌어 가시고, 세우시고, 그 필요를 공급하시고, 구원하시는 열정의 하나님 이십니다(사 9:7). 바울같이 하나님 앞에 나가 말씀을 듣고, 엎드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열정을 받고 살수 있기 바랍니다. ② 은사를 깨닫고 사용해야 합니다(6절).
둘째, 믿음 전수의 사명 입니다.(3-5절)
사도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이자, 바울의 후계자인 디모데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도바울은 끝까지 주변의 사람에게 믿음을 전수하고 견고케 하는일에 힘쓴 것을 봅니다. 믿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땅뿐 아니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전수를 위해서는 ① 성경을 본을 보임으로 가르쳐야 합니다(5절). 디모데는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습니다(딤후 1:5, 3:15). 어려서부터 성경을 본을 보이며 가르쳐야 합니다(딤후 3:16) ② 중보기도 해주어야 합니다(3절) 부모가 성경을 가르쳐도 자녀는 세상에 나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신앙의 친구, 선생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한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음과 사명을 지켜 행함으로 미래 소망이 있는 인생 되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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