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나사렛 예수와의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런 초대장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주인공 닉은 누군가 장난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그 초대 장소에 나가서 자신이 예수라고 하는 사람과 식사를 하게 된다. 힌두교의 부조리, 불교의 열반이라는 추상적 사상, 이슬람교의 성경 왜곡론 등, 그들이 신이라고 섬기는 신들은 결코 인간의 행복, 사랑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우리의 죄 때문에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실 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 한 분 뿐이다. 창조주가 자신이 창조한 사람을 대신해서 직접 죽으심으로 완전한 정의를 이루신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주시는 이 선물을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으면 된다고 하신다.
(계 :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